오늘의 Having 일기 #44
No. 44
2024. 03. 18 (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계속해서 올라오는 봄 기운 그리고 이를 볼 기회
I feel
오늘은 꽃샘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심하지는 않지만 다시 추워진 것. 그러나 계속해서 올라오는 봄 기운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침에는 썰렁했지만, 낮에는 햇빛이 비치니 추위가 심하지 않다. 흙 위로 새싹들이 올라오고 있고, 나뭇가지에도 잎들이 서서히 피려 하고 있다. 여기저기서 봄 기운을 볼 수가 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으니 이런 것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봄을 환영하며, 이를 누리고 있다. 봄이 오고 있음에 감사하며, 봄을 마음껏 즐겨보자.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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