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ah의 육아일기8
편안한 아동기
[교양]에서는 19세기 프로이드의 등장이 전세계인들의 자아인식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합니다.
이전과는 달리 모든 실패자들과 죄인들의 실수는 '무의식'이라는 스스로 알 수 없는 쌍둥이 형제의 탓입니다.
불안, 열등감, 전이, 합리화 등 온갖 심리학적 용어가 창조되었죠.
무의식이라는 블랙박스를 정신분석학으로 해독해보면 거기엔 원죄의 원흉이 앉아 있는데
그 죄의 원흉은
바로 부모 입니다.
그들이 이들의 육아기에 전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 부모에게 원죄를 물려닫았지만
그 상처의 고리를 끊지 않은 죄가 인정됩니다.
교사의 입장에서 볼 때 바르고 열심히 배우는 아이들은 사실 가장 교사가 불필요한 아이들입니다.
스스로 하니까요.
아무리 나쁜 교사가 맡더라도 그 '환경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습니다.
반대로 상처로 가득한 아이는 정말 유능한 교사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사랑과, 열정, 인내를 쏟아부어도 소용없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제가 드리는 조언은
편안한 아동기를 만들어 주도록 노력하시는 게
비싼 원어민 영어과외보다 백배 정도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사실 중, 고딩때부터 술을 즐겼지만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아이들 0살~ 15세 까지 금주, 금연했습니다. I used to go to church.ㅋㅋ
그 이후 지금 13년째 매일 1병 기본인, 알콜중독기가 있습니다만, ㅋㅋㅋ
애들이 초등학교 1 때까지
매일 침대에 함께누워서 책 이야기를 들려 줬습니다.
양팔에 아이들을 누이고
그날 읽은 책 이야기를 웃긴 유아버전으로 각색해서 이야기해주다보년
어느새 아이들은 잠들어 있곤 했죠. 애들은 뭔 내용인지도 모르면서, 철학, 역사 스토리를 들었습니다.
그 기간 집에서싸우지 않았 그럴려 노력습니다.
- 아내는 저보다 두배쯤 훌륭한 인품이었지만
연년생 두 사내아이 육아와 시댁 스트레스가 겹치자
아주 분노가 많은 사람이 되더군요....저도 이해심이 장애수준이라test의 신뢰도가 의심스러운, 동조성 0, 자기주도성 100 처음 엄청 싸웠지만
저는 아이들 앞에서 싸우는건 아니라 여겼고
그냥 예----예 맞춰줬습니다. 15년간이나요 ㅋㅋㅋ
[그 때는 단기 거룩한 사람이었죠 제가 ㅋㅋㅋ]
그 때 아내 버릇을 잘못들였다고 생각...
애들 고딩 때부터 얘들에게도
이혼할 수 도 있다고 말하니 1호가 이해를 하더군요 ㅋㅋㅋㅋ그동안 고생했다고 ㅋㅋㅋㅋ
묵여뒀던 싸움을 2년간 화끈하게 했고 ....소재는 저의 자유, 실은 주로 술, 자정귀가, 시누이 문제 등이었죠. ㅋㅋ
사살 잘 안 맞지만, 이혼 안하고, 서로 교양있게 존중하는 사이로 지냅니다. .
그럭저럭 모범적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우리를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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