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40
No. 140
2024. 08. 18 (일)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오후에 산책할 수 있는 시간
I feel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오후에 잠시 시간을 낼 수 었었다. 낮잠을 잘 수도 있었지만, 내가 선택한 것은 산책. 햇빛이 강한데다 아직 더위가 심한 여름. 덥더라도 날씨 좋을 때 밖에서 걸어 보고 싶었다. (M2E 사용 중인 건 안 비밀) 강한 햇빛에 얼굴이 계속 노출되는 건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가능한 나무 그늘 아래를 지나도록 했다. 집에만 있기보다는 밖으로 나와서 햇빛을 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더웠지만, 밖에 나와 걸어보니 기분이 조금은 좋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 시간이 있어서 감사했고, 걸을 수 있어 감사했다.
날씨가 안 좋거나 너무 더워서 한동안 사진을 안 찍었다. 날씨가 선선해지는 9월부터 촬영을 다시 열심히 해보자.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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