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47
No. 47
2024. 03. 22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야근이지만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기회
I feel
야근 안 하고 칼퇴근하는 게 제일 좋지만, 때로는 일정상 불가피하게 늦게 퇴근 하는 날도 있다. 야근식대는 최대 1만원. 그 금액의 범위 내에서 저녁을 사먹을 수 있다. 회사 근처 괜찮은 라멘집이 있는데, 식비를 줄이기 위해 그 동안 저렴한 메뉴들만 골라 먹었다. 이번엔 야근식대가 있어 중간 가격대의 메뉴를 고를 수 있었다. 이번에 택한 것은 마제소바. 개인적으로 비빔면을 굉장히 좋아한다. 일본의 비빔면들도 궁금해서 가끔 찾아 먹는다. 당분간 가끔 야근을 할 거 같은데, 이 기회에 못 먹었던 맛있는 것들을 먹어보자. 저녁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감사한 순간이었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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