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41
No. 141
2024. 08. 19 (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더운 여름에도 볼 수 있는 꽃
I feel
8월 중순을 지나고 있지만, 아직도 무더운 여름이다. 보통 매년 이맘때 쯤이면 낮에만 덥고 밤에는 선선해진다. 그러나 올해는 밤에도 여전히 덥다. 올해의 더위는 늦게 지나갈지도 모르겠다. (그러다가 가을이 갑자기 올 듯...) 더운 와중에도 꽃은 핀다. 이 분홍꽃들은 회사 근처에서도 봤는데, 처가집 근처에서도 산책하며 볼 수 있었다. 예쁜 꽃을 보며 마음이 조금은 좋아졌다. 여름에도 꽃을 볼 수 있어서 덥지만 감사했다.
다음 달이면 가을이 온다. 그 때에는 보다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을 것이다. 조금만 더 기다리자.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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