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45
No. 145
2024. 08. 23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퇴근하고 누리는 산책 시간
I feel
최근에는 비가 자주 내리다 보니 퇴근 후 도림천 옆 산책길은 자주 걷지 않았다.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비를 피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해서 영등포역으로 가는 길을 대신 택하곤 했다. 날씨가 좋지 않다 보니 사진도 안 찍었다. 어제는 간만에 도림천으로 가서 산책하며 사진도 찍었다. 여전히 덥지만 더위의 절정은 이제 지난 거 같다. 불쾌지수가 조금씩 내려가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그동안 산책이 조금 괴롭기도 했지만, 이제 다시 점점 재미있어질 것이다. 그 점에 감사하며 산책을 계속할 것이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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