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49
No. 149
2024. 08. 27 (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탁 트인 곳에서 푸른 하늘 보기
I feel
지난 금요일이었구나... 오후에 잠깐 쉬러 회사 앞 공원에 잠시 나왔다. 넓은 공간에 잠시 머물면서 하늘을 바라 보았다. 여전히 더웠지만, 여름의 절정은 지나서 그런지 하늘이 조금은 달라 보였다. 그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가을 하늘은 높다고 하는데, 그런 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일하다가 잠시 쉬며 느낄 수 있는 여유가 좋았다. 잠깐의 휴식 끝에 다시 사무실로 복귀했다. 일할 때 긴장도 필요하지만, 긴장 후에는 짧게 나마 릴렉스도 필요하다. 릴렉스를 느낄 수 있어 감사한 순간이었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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