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50
No. 150
2024. 08. 28 (수)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간만에 먹은 맛있는 함박스테이크
I feel
회사 근처에 괜찮은 함박스테이크 맛집이 있다.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자주 가지 못할 뿐... 회사에서 다달이 주는 부서지원금으로 간만에 동료들과 같이 가서 먹을 수 있었다. 왜 간만이냐면... 최근 몇달 동안에는 저녁 회식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원래는 어제 저녁 회식 예정이었다. 그러나 동료 중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재택근무 중이다. 추가 감염이 우려되어 회식은 취소되었고, 그 대신 함박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었다. 오랜만에 먹은 그것은 참 맛있더라. 가끔은 혼자서라도 가서 먹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상황봐서 저녁에 빈자리가 있으면 혼자서라도 가야겠다. 간만에 맛있는 함박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어 감사했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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